친교실

제목 감사합니다 2020년 09월 07일
작성자 홍미경
김기석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모태신앙인으로 55년을 살아온 
중년의 평범한 크리스찬입니다.
오랫동안 가나안교인으로 지내던 중 최근 목사님의 말씀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얼마나 감사한 일이었는지....
어제는 목사님께서 CBS성서학당에서 강의하신 십계명편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나의 일을 도와 달라"고 하신다라는 말씀에 귀와 눈이 번쩍 뜨이며 감격의 눈물이 주체할 수 없이 흘렀습니다.
최근 저는 피하고 싶은 일이 있어 마음이 좀 어지러웠습니다.
깨우쳐 주신 목사님 감사합니다.
전염병이 좀 잠잠해지면 청파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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