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희망의 오르간이 계속 되기를 바랍니다 2022년 02월 22일
작성자 권재혁
지인의 권유로 드리게 된 예배에 김기석 목사님의 말씀과 말씀 후 들리던 Bach가 임종을 앞두고 작곡한 코랄 “Das alte Jahr vergangen ist”가 제게 큰 힘이 되었습니다
오르가니스트님의 연주하시는 모습을 보며 저는 음악을 내려놓을수밖에 없었던 아픈 과거를 뒤로하고 새로운 첫발을 내딛게 된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과 깊은 음악으로 저에게 보여주신 희망이 다른 분들께도 전달되기를 바랍니다
곧 다가올 봄처럼 오르가니스트님의 연주하시는 모습을 영상으로나마 다시 볼수있길 바랍니다
목록편집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