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웃음이 있는 자에겐 가난이 없다 2018년 10월 01일
작성자 김광남
거리를 거닐 때마다
놀라는 일중의 하나는
지금 도시에 사는
사람들의 표정에
웃음이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살기가 험악한
세상이라고 하지만
이 세상에서 인간외에
웃을수 있는 동물은 없습니다.

사실 아무리 어려웠고
괴롭던 일들도
몇년이 지난 후에 돌이켜보면
얼마나 어리석게
느껴지는지 모릅니다.

세상의 모든것은
다 지나가고 맙니다.
고통도 환난도 좌절도
실패도 적대감도 분노도
노여움도 불만도 가난도....
웃으면서 세상을 보면
다 우습게 보입니다.

그래서 웃고 사는한
결코 가난해지지 않습니다.
번의 신음소리 보다는
한번의 웃음소리가 갖는
비밀을 빨리 터득한 사람이
그 인생을 복되게 삽니다.

연약한 사람에겐
언제나 슬픔만 있고
위대한 사람에겐
언제나 소망의 웃음만 있습니다.

더 잘 웃는것이
더 잘 사는 길입니다.
더 잘 웃는것이
더 잘 믿는것입니다.
더 잘 웃는것이
더 큰 복을 받는 비결입니다.

우리의 얼굴에 웃음이 떠나지 않을 때 우리는 부유해 집니다. - '웃음 바이러스'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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