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예배당이 너무 추웠습니다. 2022년 01월 17일
작성자 이진우
지난 주일 1부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온라인 예배가 아닌 대면 예배를 드릴 수 있어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예배당에 여유있게 도착해서 기도를 드리고 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발도 시리고, 무릎도 시리고 추위가 느껴졌습니다. 저는 평소에 추위를 많이 타는 편이 아닌데 제가 이정도로 느낄 정도면 추위를 많이 타는 제 아내는 더 그렇겠다 싶어, 옆을 봤더니 아니나 다를까 추위를 꾹 참으며 설교를 듣고 있었습니다. 나가면서 보니까 작은 온풍기가 돌고 있던데 예배당 난방이 잘 안될 것 같았습니다. 목사님 설교를 집중해서 듣기가 어려울 정도로 추위에 떨었습니다. 공영주차장 이용불가로 차량도 가지고 가지 못한 터라 집에 돌아 올 때까지 계속 추웠네요. 예배당 난방이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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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실(22 01-18 11:01)
안녕하세요 이진우 교우님, 반갑습니다.
좋은 환경을 준비하지 못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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