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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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파일	c050508.mp3 [3560 KBytes]파일변경
본문	2005-05-08 00:00:00<br>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한선희.김명희.오현정.홍선희.정현주 김수연.정미경.김윤정(11명) 앨토:최윤희.정옥영.최성애.윤수진.김재영.박시내(6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임종길.최명동.김창원(6명) 총 30명<br>어버이 주일에 부를 때마다 제 마음이 촉촉히 젖어드는 그런 곡입니다.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신 후에는 특히 더 하군요 여러분은 어떠셨는지요? 연주는 참 좋았습니다 우리 성가대는 사실 연습이 참 산만합니다 여러 요인이 있겠지만 대원들간에 유대관계가 너무 좋다 보니 끊임없이 정겨운 밀어(?)들이 샘솟아 나오시는 것 같아요 막고싶지는 않습니다만 다만 다같이 힘모아서 소리를 내야 할 때 속삭이고 있는 모습을 보면 저도 힘이 빠져서..... 앞으로는 알아서들 연습에 방해 안되게 밀어들을 나누시기 바랍니다<br>* 5월11일 (수) 8시40분 연습 시작입니다 * 대장님 내외분은 약 2주간 예정으로 미국 다녀오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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