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11월3일 성가연습 일지 | 2004년 11월 0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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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주원 | |
| 등 록 파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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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03 00:00:00 곡명:발표회곡들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최윤선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김명희.오현정.홍선희 정현주.임수연(10명) 앨토:최윤희.오성희.정옥영.윤수진.김재영(5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박운양.임종길(4명) 총 27명 중창연습시간까지 따지면 거의 밤 12시 까지 연습 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전에 보다 곡의 수도 줄이고 또한 좀 작은 곡으로 선곡하여 부담을 줄인다고 하기는 했지만 그래도 성가대의 일년 결산 성격의 행사이니 만치 마음의 부담이 만만치 않군요. 특히 저 개인적으로도 아주 힘든 가을을 보내고 있어서 집중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이미 바닥이 났고..... 그래도 교회가서 성가연습할 때가 가장 저에게는 편안한 시간입니다. 곡을 많이 다듬지 못해서 불안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 대강의 틀은 구비가 된 것 같습니다. 금요일 마지막 연습에서 완성도가 더욱 높여 질 것을 기대하면서 그저 지금 심정은 하나님께 기도 하면서 매달릴 수 밖에 없는 그런 마음입니다 이제까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연습하시고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그래도 특별히 선택되어 하나님께 찬양드리는 사역을 맡고 있다는 것이 삶에 많은 위안이 되시지요? 발표회 당일날 더도 덜도 말고 하나님께 찬양 드리는 기쁨을 만끽하며 연주 하시기 바랍니다 금요일엔 모든 대원님들의 얼굴을 볼수 있기를 기원 하면서... 11월5일(금) 7시30분 마지막 리허설이 있습니다 안오시면 무대에 본인자리 없을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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