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제목 시편23편(나운영곡) 2004년 07월 12일
작성자 윤주원
등 록 파 일 c040711.mp3 [1033 KBytes]
2004-07-11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김명희.오현정.홍선희.김수연 정미경.김윤정(10명) 앨토:최윤희.오성희.윤수진.김재영.정지은(5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김창원.박운양(5명) 총 27명
오랫만에 불러본 정겨운 곡이었습니다. 아마도 한국 작곡가가 작곡한 성가곡중 가장 유명한 곡중의 하나가 아닐까 싶네요. 사실 맛을 살려 부르기가 만만치 않은, 아주 깊은 마음으로 불러야 하는 그런 곡인데 오늘은 솔로부터 합창까지 아주 잘 부르셨습니다. 김윤정씨 귀국해서 솔로 한 번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마침 수요연습을 못하게 되는 주에 솔로위주의 곡을 하게되어 다행입니다. 심금을 울리게 하는 좋은 연주였습니다. 대원님들의 합창 부분도 곡의 의도와 맞게 잘 연주 되었습니다 좋은 연주 감사합니다
7월14일(수) 예배후 바로 연습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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