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의 맘 평안해' | 2004년 07월 0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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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주원 | |
| 등 록 파 일 | c040704.mp3 [710 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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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7-04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정영선.한선희.김명희.홍선희.김수연.정미경.김윤정(7명) 앨토:최윤희.오성희.정옥영.윤수진.김재영(5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박재실.조항범.안종일.이한림.박운양.김창원(6명) 총25명 성가대에도 규모라는 것이 있죠. 우리는 규모로 본다면 참 작은 성가대입니다(인원수 대비하면 그렇다는 거죠) 작곡가들은 작곡을 할 때 대강 어느정도 규모의 합창단이 부르면 좋을 지를 염두에 두고 작곡을 한다고 합니다. 우리 성가대는 그 동안 그런 적정 규모를 무시하고 곡을 선정 해 왔습니다(늘 같은 규모의 곡을 연주할 수는 없는 일이니까...) 대곡을 하며 힘들어 하기도 하고, 작은 곡이라고 생각하고 덤벼들다가 호되게 당하기도 하고... 그런 와중에 실력도 쌓아가고 경험도 늘어가게 되었던 것이지요. 오늘 곡은 정말 우리 규모에 딱 맞는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우리 성가대 정도의 인원수로 부르면 딱 좋을 곡이었죠. 듣기에 편안했습니다(오늘따라 소프라노가 약해서 쬐금 흠이었지만..) 솔로 해 주신 장재영 집사님, 성량은 작았지만 고운 미성으로 잘 불러 주셨습니다 7월에 예정된 곡들중엔 대곡들도 있고 잘아는 곡들도 있으니 기대들 하시고 연습에 충실 하시기 바랍니다 7월7일 수요연습은 기도회관계로 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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