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The Music always there with me | 2004년 06월 2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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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등 록 파 일 | c040627.mp3 [3218 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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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27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김명희.홍선희.오현정.김수연. 정미경.김윤정(10명) 앨토:오성희.윤수진.김재영.정지은(4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박재실.조항범.안종일.이한림.권혁순.김창원.박운양(7명) 총 28명 역시나 연습량이 부족한 곡은 어디서 표가 나도 꼭 나게 되어 있지요. 다른 곡에 비해 연습횟수가 조금 모자라다 싶어 걱정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곡의 음들이 우리에게 착 달라붙은 느낌이 전혀 없이 그저 음의 나열에 그친것 같습니다. 쉬워보여도 부르기 어려운 '루터' 곡의 난해함이 다시한 번 입증된 셈이지요. 이 작곡가의 곡은 씹고 또 씹어서 완전히 자양분을 빼내는 경지에 까지 연습을 해야하는 곡인데..... 저도 알면서 이런 실수를 했군요 실수를 만회하는 차원에서- 아직 어찌될 지는 모르지만- 발표회때 꼭 다시한 번 하겠습니다. 그 때는 아주 멋지게 이 곡을 소화해 낼 수 있겠지요. (안홍숙 집사님, 부탁이 있는데요..... 앞으로는 제발 악보 한꺼번에 두장씩 넘기지 마세요 ) *6월30일(수) 예배후 연습 바로 시작합니다 *수요연습의 저조한 참석율을 끌어 올립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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