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능하신 주님의 손 | 2004년 02월 0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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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주원 | |
| 등 록 파 일 | c040201.mp3 [3353 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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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2-01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구명자.정영선.이은자.한선희.홍선희.김명희.오현정.정현주 김수연.정미경(10명) 앨토:최윤희.오성희.윤수진(3명) 테너:한상익.안길상.장재영.이광섭(4명) 베이스:박재실.조항범.안종일.이한림.김창원(5명) 총 24명 노래를 고르다 보면 아주 어려워 보이지만 막상 부를땐 쉬운 곡이 있고 어떤곡은 반대로 참 쉽고 단순해 보이지만 부르려면 참 어려운 노래가 있습니다. 오늘 드린 찬양은 특히 부르기 어려운 곡이었던 것 같습니다. 간절한 마음으로 부르지 않으면, 신앙고백처럼 부르지 않고 음악적인 요소들만 생각하고 부르면(성가대가 하는 모든 곡이 그렇겠지만) 뭔가 빠진듯한 허전함을 그대로 맛봐야 하는 그런 곡이지요. 걱정 많이 했었는데 대원 여러분의 깊은 믿음과 주님에 대한 사랑이 넉넉히 표출된 그런 연주였던 것 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2월4일 기도의 밤 후 연습합니다 연습참석에 최선을 다하시고 기도의 밤에도 많이들 참석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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