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제목 찬송가311장 2006년 11월 05일
작성자 관리자
등 록 파 일 c061105.mp3 [3757 KBytes]
2006-11-05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최미선 소프라노:구명자.정영선.김명희.오현정.정현주.임수연.김수연.정미경 황선희.신윤정(10) 앨토:최윤희.정옥영.윤수진.김재영.권미숙(5)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김창원.최명동.박운양(6) 총 28명
가을걷이 참석하신 분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최윤선,최미선 소프라노:구명자.정영선.한선희.김명희.오현정.정현주.임수연.김수연 정미경.황선희.신윤정(11) 앨토:최윤희.정옥영.윤수진.김재영.권미숙(5)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 베이스:조항범.안종일.김창원.최명동.박운양.김남홍(6) 총 30명 플루트:이현순 30명이 안될줄 알았는데 그래도 통계 내보니까 30분이 같이 하셨습니다. 4곡 할 때까지는 정말 우리 실력의 120%를 발휘했습니다. 소리의 결도 좋았고 리듬이나 셈여림의 표현도 아주 기가 막힐 만큼 좋았습니다.(우리가 왜 이러나 싶을 정도로.....) '참아름다와라'는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였습니다 괜찮겠지하는 마음으로 더 다잡아서 연습못한 제 불찰입니다. 중간에 연주를 중단한 초유의 사태에 대해 여러 말씀들이 있었으나 그래도 끊고 다시 정비해서 완주한 것에 대한 긍정적 평가가 많아서 다행입니다. 그 짧은 순간 옷이 흥건히 젖을 정도로 저도 식은 땀을 흘렸습니다. 그래도 뭐 이벤트같이 넘어갈 수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예수사랑하심은'의 처음 베이스 부분이 음이쳐져서 막바로 반주와 합창들어오는 부분이 까칠해 졌는데 한선희집사님 솔로에서 바로잡아서 끝에는 아주 신나고 좋은 연주로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앵콜곡 할때는 눈이 자꾸 뜨거워져서 아주 애먹었습니다. 감사한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선 이것저것 뒷살림 도맡아서 해주신 조항범 집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저도 무대복이란거 처음 입어봤습니다 반주해주신 최윤선, 최미선 두분께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최미선씨는 바쁜일정가운데서도 최선을 다해 연습시간에 맞춰주셔서 감사합니다. 솔로해 주신 분들 장재영.이광섭.신윤정.한선희 제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여성분들 리본이 제가 알기로는 김재영 집사님 기지로 된 것 같은데 집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아이들 데리고 연습때 고생하신 여러대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일요일 하루종일 교회에 계시느라 어른도 아이들도 지쳤을 텐데 묵묵히 참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청년들과 참빛여성찬양대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플루트연주해 주신 이현순 선생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이번 연주회가 한결 빛날 수 있었습니다 대장님도 먼 외국에서 얼마나 속이 많이 타셨을것 같은데 귀국하시자마자 피곤하실텐데도 같이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무엇보다 감사한 분들은 그저 묵묵히 자신의 자리에서 찬양대의 일원으로 제 역할을 다해주신 우리 대원 여러분입니다. 여러분들 덕분에 이번 가을걷이가 무사히 끝날 수 있었습니다 자 성탄절에도 즐겁고 신나는 곡으로 다시한번 즐겨봅시다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수요연습 이번주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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