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어찌 날 위함이온지 | 2006년 03월 1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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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관리자 | |
| 등 록 파 일 | c060319.mp3 [5049 KBytes]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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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19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최윤선.최미선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김명희.정현주.임수연 김수연.정미경.박경원(11) 앨토:정옥영.최성애.윤수진.김재영.박시내(5)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임종길.최명동.박운양(6) 총 30명 부르면서도 가슴 찡한 곡. 이 곡이 바로 그런 곡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사실 규모가 대곡수준이어서 평주에 부르기는 조금 버거운 곡이었지만 언젠가 발표회에서 연주했었다는 자신감하나로 밀었던 곡입니다 잘 부르셨습니다 샵이나 내추럴음정에서 약간씩 불안하기는 했지만 뭐 그런대로 화음도 좋았고 부드럽거나 힘차야하는 곳곳에 표현을 잘 살리셨던 것 같습니다 연주의 완성도를 100으로 보면 전에는 30쯤 부터 시작해서 실제 연주에 70 - 80정도 한 것 같은데 이제는 50쯤 부터 시작해서 80 - 90까지 연주하시는 것 같습니다 실제 연주때의 집중도 훨씬 좋아졌구요 요즈음 다들 어디가서 과외(?) 받고 오시나요? 수고하셨습니다 3월22일(수) 8시40분 연습 시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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