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별을 따라서(성탄절 칸타타) | 2005년 12월 25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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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윤주원 | |
| 등 록 파 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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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25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최윤선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오현정.정현주.임수연 김수연.정미경(10명) 앨토:최윤희.정옥영.최성애.윤수진.김재영.박시내(6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김창원.임종길.최명동.김남홍(6명) 총 29명 총체적 난국(?) 이었던 칸타타 연주였습니다. 일단 가장 큰 문제는 자신감의 결여 였던것 같고 그 원인은 연습의 부족이란 걸 실감하게 된 연주였습니다 이정도의 곡쯤은 이정도쯤의 연습으로 할 수 있을 거란 자만심이 이런 결과를 가져왔군요 제가 자만했습니다 제가 겸손했다면 조금이라도 더 우겨서 연습을 더 했을텐데 저부터 자만해서 '이쯤이면......'하고 생각했습니다 뭐 늘 잘할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오늘의 모습은 실력이 모자라서라기 보다는 우리의 자만때문이란 생각에 마음이 더욱 무겁군요 내년에는 더욱 더 겸손한 마음으로 성가대 임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대원 여러분도 모두 더욱 겸허하게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이 엄청난 사명을 감당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래도 이번 칸타타 연습 하시느라 고생하신 대원여러분께 감사드리고 일년동안 수고 하신 그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12월31일 7시30분 송년회로 모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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