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제목 보라 믿는자에게 복주는 2005년 09월 25일
작성자 관리자
등 록 파 일 c050925.mp3 [2991 KBytes]
2005-09-25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이은자.김명희.오현정.홍선희.임수연.김수연.정미경.김윤정(11명) 앨토:정옥영.최성애.윤수진.김재영(4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이광섭.장재영(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김창원.최명동.박운양(6명) 총 28명
이 정도의 곡을 당일 아침에만 연습하고 예배시간에 연주하는 것이 이렇게 힘들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그동안 우리가 닦은 내공으로는 충분하리라 생각했는데.... 처음 하는 곡도 아니고, 그리 어려운 곡도 아니고 해서 문제없을 줄 알았는데 아침연습때 아주 진땀이 나더군요. 늦게들 오시고(특히 소프라노 파트) 연습에 집중이 안되고(얘기들 하시느라).....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는 성스러운 찬양대' 가 어떤 의미인지 저부터 다시한번 묵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대원 여러분들께서도 다시한번 그 의미를 생각해 보시지요 저도 집에서 9시에 떠나려고 늘 마음먹지만 막상 떠나는 시간은 9시13분 입니다 원인은 그저 단순히 버릇입니다 웬지 일요일 아침에는 잠을 좀 더 자야할 것 같은 강박관념같은 것 때문에 사실 자는 것도 아니면서 꼼지락 거리게 되는 버릇 말입니다. 늘 늦게 오시는 분들, 일요일 아침의 정경들을 다시한번 떠올려 보시고 이제는 늦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늦게 오시는 분들 때문에 한번으로 족할 파트연습이 두번 세번으로 늘어 납니다 저도 다음 주 부터는 9시35분까지는 교회에 도착 하겠습니다 그래서 가능 한 대로 빨리 연습을 시작하겠습니다 많이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9월29일(목) 7시30분 연습 시작입니다 *10월2일(일) 9시40분 연습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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