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대

제목 문들아 머리들라 2004년 12월 13일
작성자 윤주원
등 록 파 일 c041212.mp3 [3763 KBytes]
2004-12-12 00:00:00
지휘자:윤주원 반주자:안홍숙 소프라노:구명자.송양진.정영선.이은자.한선희.김명희.오현정.홍선희.정현주.김수연.김윤정(11명) 앨토:최윤희.오성희.정옥영.윤수진.김재영(5명) 테너:한상익.김근종.안길상.장재영.이광섭(5명) 베이스:조항범.안종일.이한림.김창원.임종길(5명) 총 28명
아주 활기차게 잘 부르셨습니다 붓점이 있고 템포가 빠른 곡은 비교적 부르기가 쉽지요 일치감있게 붓점 지키고 음마다 힘을 넣어서 부르면 되니까요 마지막엔 장중함도 느낄만큼 잘 부르셨습니다 연습때 불안하던 이광섭 선생님 솔로도 실전에서는 안정감있게 잘 부르셨습니다 오후까지 연습하시느라 고생하셨고 2곡만 하기를 잘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곡 수가 적은 만큼 2곡에 우리의 모든 것을 불어넣어 보시자구요 당회결과 한상익 권사님께서 신천장로님이 되시면서 성가대장으로 임명되셨습니다 그동안 수고하신 이용한 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저희가 알게 모르게 성가대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여러모로 힘써 주셨는데 섭섭합니다 그래도 성가대를 위해, 청파교회를 위해 지금 저에게 지휘법을 전수 해 주고 계십니다(그것도 무료로..... 제가 근사한 저녁 한번 사드려야지요) 보다 나은 연주의 시금석이 되겠지요 일년동안의 수고하심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한상익 권사님 아니 장로님은 우리와 늘 호흡을 같이 하시는 분이니까 더 좋고 재미있는 성가대 만들기가 기대되는군요 장로님 추천 받으신 것 축하드리고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하겠습니다 아울러 이번에 성가대에서 권사님으로, 집사님으로 임명받으신 분들이 참 많습니다 우리가 심기일전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12월17일(금) 오후 7시 30분 연습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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