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가을의 문턱에 들어섰습니다.
지난 봄에 신청하였던 사과가 드디어 열매를 맺어 이번주에 첫 상품이 도착합니다.
지난해와 같이 5kg 한상자가 도착하게 되구요... 올해는 냉해와 태풍으로 낙과 피해가 많았음에도 이렇게 사과를 받아 보게 되니 참 다행이고 감사하다는 생각을 가지게 됩니다.
사과를 신청하신 분들께서는 이번주 5kg 사과 상자 들고 가야 하는 걸 감안해서 오시면 좋겠습니다. 작년의 경우 사과박스는 손잡이를 만들어서 들 수 있는 박스였습니다.
추가로 사과 신청을 하시고자 하는 분들이 계신데 안타깝게도 올해 신청은 이미 다 끝났기 때문에 내년도를 기약합니다. 내년도에 잊지말고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