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저녁에 있었던 마주이야기입니다.
엄마: 얘들아..엄마가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사람은 누구지?
채원: 나 알아. 하나님 아들
우석: 하나님 아들이 누구야?
엄마: 예수님이지
우석: 그럼 하나님 딸은 천사야?
엄마/희원/할머니: 하하하하
올 가을은 유난히 춥네요.
아이들과 나눈 마주이야기가 즐거워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