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마지막 주일 오후예배.
엽기토끼이야기를 시작으로 말씀을 시작해신 목사님.
갑자기 토끼띠를 찾으시더니 특별찬양을 부탁하셨죠.
즉석에서 울려퍼진 찬양~~~ 와우~~~짱!이었어요.
엽기토기찬양단이랄까!
4대에 걸친 띠동갑중창단이었지요.
감동적인 순간이었답니다.
주일오후예배에서 찬양으로 준비해주시는 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우째글케 잘하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