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파가족을 위해 15년을 한결같이 커피봉사를 해주시는 이형숙권사님.
지난해부터 여선교회원들의 봉사로 한결 수월해졌다며 겸손해 하신답니다.
언제나 미소로 반겨주시기에 커피맛이 더욱 좋다는군요.
여기저기서 봉사하는 모든 손길이 참으로 아름답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