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회로 모이는 주일 오후.
햇살좋은 날, 선교회원들과 봄나들이 하기로 계획했지만
이런저런 사정으로 모두 모일 수 없는 사정을 감안하여
교회근처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겼답니다.
저희 3여선교회에서 먼저 찜~~~하고 이야기 꽃을 피우고 있는데
한 팀, 두 팀....... 어느 새 네 팀이 모였더랍니다.
그곳은 마치 청파교회 별관이 된 듯.....
팀마다 재미있게......진지하게......열정적으로......
상기된 표정으로 대화 나누는 모습들이 참 보기에 좋았습니다.
이야기꽃이 필 때마다 우리들의 마음도 봄꽃처럼 더욱 환~~해지겠지요?
3여선교회
3남선교회
4남선교회
5남선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