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에 감동하다.
명품음악회 「공감」
우리에게 친근한 이들의 연주.
진솔한 삶이 우러나는 작지만 소중한 음악회.
오늘 우리의 음악잔치 「공감」은
대형 음악회는 아니지만 분명 ‘공감’할 수 있는 감동의 음악회였다.
사회자 또한 명품이다.
상냥한 미소와 재치 있는 말솜씨로
막힘없이 물 흐르듯 솔직 과감한 시도와 진행이었다.
"교회음악의 특성은 음악성과 은혜로움에 있다.
음악을 통해서 하나님의 현존을 느끼는 그 바탕은 진실성이다.
음악을 하는 교인들의 하나님 찬양의 기회"라시며
목사님께서도 흔쾌히 동의를 하셨단다.
‘은혜로움의 바탕 속에 뛰어난 음악성‘이 가미된 「공감」은
연주자, 사회자, 관람자 모두에게
음악을 통해 오로지 진실 되게 마음을 다짐으로
위로와 위안을 받고 하나님께로 가는 길을 깨닫게 해준
더할 나위 없는 명품음악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