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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이 세상 어느 한 쪽에 이렇게 있다는 것을 사람들은 도대체 알기나할까, 이런 생각이 들어서 슬프다.
나는 언제나처럼 여기 그냥 있는데, 내가 누군가에게 연락을 하면 '아, 너 거기 있었지'하는 마음이 생기려는지...
내가 아무에게도 연락없이 지내면, 한참 지나도, 정말 아무리 한참 시간이 지나도 아무도 내게 연락을 하지 않는다.
갑자기 한 가지 깨닳은 것은,
아, 나는 세상을 몰라도 너무 몰라!
알아야 할 것은 잘 모르고, 몰라도 좋을 것만 알고 있어.
이해심같은 건 뭔지 모르고, 서운함 같은 건 잘도 알거든.
지금 깜깜하거든요. 밤이냐구요. 그럼 괜찮게요. 낮이니까 문제죠. 이렇게 깜깜한 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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