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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라는 숫자와의 인연이라면 제가 대학에 들어간 해였다는
겁니다. freshman(윽! 맞나??) 이란 단어처럼 대학에만
들어가면 모든 세상 일이 다 딩동댕.. 인 줄 알았던 새내기
시절이 저에게도 있었죠.
(말을 하고 나니 무척이나 늙은 것 같이 돼 버렸군..)
선배들의 도움을 받아가며 처음으로 수강신청을 하고
그리 크지도 않은 학교이건만 강의실과 건물 이곳 저곳의
위치를 익히는 일부터 모든 것이 낯설지만 모든것이 그저
새롭기만 했던 신입생 시절이 왜 이렇게 까마득한지...
그 때만해도 꿈이 있었는데 졸업 후에는 꿈이라는 단어와
아주 머얼리 떨어져서 지내온 것 같아요.
근데 지금 무슨 얘기를 하고 있는건지... 도대체...
암튼, 그냥 장집사님 글을 읽다가 89 라는 숫자에 괜히
마음이 동해서 글 하나 올립니디.
글이 너무 허접하죠?? 담부턴 영양가 있게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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