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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차례 맡겨주셨던 일을 하면서
조용히 예수님을 만날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되었습니다.
꽤 여러 해 동안 '삶'을 위한 그림만을 그려오다가
예수님을 화면에 옮기려니, 슬픈표정만 하고 계시더군요
참으로 죄송스럽고 부끄러웠습니다.
기뻐하시는 예수님을 그릴수 있는 제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매년 맞는 연말이, 세상의 기쁨을 쫓느라 숨이 턱에 차는 그것이었다면
작년과 올해는 주를 만나는 시간이 조금씩 늘어남에
마음도 조금씩 편해지는 것을 느낍니다.
(물론 금단현상은 아직도 있습니다만... ^^ )
작업을 시작한지 며칠이 되었는데
그림이 너무 장황해지는군요
자칫 걷 포장뿐인 '그리스도인의 직분'으로 그려질까봐
걱정이 됩니다.
지혜의 말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바쁘실텐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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