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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대강절 달력을 구상하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2월은 우리가 예수님을 경배하는 달!
예수님이 지금 우리가 사용하는 달력의 날짜에 맞춰 탄생하신 건 아니고, 숫자 12가 그 시대에 만들어진 수도 아니지만...
모두들 상상해보세요.
12월의 숫자 1에 서있는 예수님의 모습을 덧 씌워보세요.
그리고 2에는 무릎꿇고 머리를 조아린 사람의 모습을 대치하고요.
당연히 예수님의 입상은 2자를 향한 측면으로 놓아야 그 분과 우리가 마주보는 형상이 되지요.
12월.
상업주의 현실에서 장사꾼들에게 현혹되지 말고 12라는 숫자가 의미하듯(물론 나의 억지 상상이지만) 예수님을 경배하는 달이되어야겠네요.
다가오는 새해 1월.
1월엔 나를 죽이고 오직 그 분만 세우는 달이에요.
뒤이은 2월.
그 분의 모습은 보이지 않고 엎드려 경배하는 사람의 모습만 있네요.
그 분이 곁에 있으나 없으나 그렇게 경배드리고 순종하라고요.
앗!
내 생일, 2월 2일.
하나님이 나를 그 날에 세상에 보내심은 평생동안 몸을 낮추고, 겸손하고, 주님을 경배하며 살라는 뜻일까요???
참 억지 상상입니다.
그런데 어거지로 쥐어짜낸 상상은 아니고요 그냥 저절로 떠오른 상상이에요.
12월.
우리 함께 <12>라는 숫자의 모양이 의미하는 대로 12월을 보내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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