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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을 클릭해도 e 주소가 안 떠요. 주소 몰라서 여기다 씁니다.
장해요, 수진씨. 힘든 고통을 너무 잘 견디고 이기는 모습이 많은 사람들,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힘이 될 거에요.
나는 좀 미련한가봐요. 고통, 육체적인 고통에 대해서 공포감이 있답니다.
그러니까, 실제 아프기도 전에 아플 예감 때문에 공포에 질려서 몸을 사리게 돼요. 그러다가도 순간 순간 드는 생각은, 까짓껏 나는 세상에 아무리 아파도 못 이길 게 없다, 이런 생각이에요. 많이, 보통 이상으로 많이 아파본 사람이 갖는 경험에 대한 공포감과 극복에 대한 자신감이 공존하는 건가봐요.
어쨋든, 잘 삽시다!
"오늘은, 어제 누군가가 그렇게도 살고싶어하던 날"이랍니다.
먼저 간 사람들이 그렇게도 살기를 염원하던 오늘을 나는 절대로 싫다고 말할 수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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