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저도 모르게 그만... 2005년 11월 14일
작성자 조윤숙
저도 모르게 그만 가슴이 울컥 하는데... 차마 더는 설명 안하셔도 다 알것 같은 깊은 공감대가 형성되었다고나 할까요. 조리있는 백마디 말보다 더 가슴적시는, 떨리고 진심어린 수줍은 그 한마디로 그곳의 상황을 설명하려한 느낌이 그대로 전달되었어요. 그보다 더 잘 할수 있을까요? 근처에 살면서도 알지조차 못한 것 또한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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