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주일 밤에 2005년 10월 30일
작성자 csh

날씨가 많이 쌀쌀 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 추운 날들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어깨를 쭈욱 펴시고 지나갔던 여름의 싱그러웠던 날들을 생각하시며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용히 감리교인이 되어 있는 지금 청파교회 교인이 되어 있는 지금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지 종교개혁 488주년 주일을 보낸 이 밤에 진정한 은혜의 자리에 진정한 은혜의 바다에 나의 몸과 마음을 망설임 없이 내어 던질 각오는 없을런지? 아니면 단 한번이라도 몸부림을..... 안간힘이라도.... 2005년도에도 그 분의 도우심으로 잘 살았습니다 감사한 한 해였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는 선하시며 인지하심이 영원함이로다." <<시107:1>> c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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