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2005년 06월 30일
작성자 csh



 


주님!
때때로 병들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그로 인해 저의 연약함을 깨닫습니다.




  

 


가끔
고독의
수렁에 내던져 주심도 감사합니다.
그곳에서 주님을 만납니다.



 .




아들, 딸이 
걱정거리가 되게 하시고
부모와 친구가 짐처럼
버겁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사람 사는 보람을 느낍니다.



 




먹고 사는 데 
힘겹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눈물로 먹는 빵의 의미를 이해합니다



 




불의와 허위가 
득세하는 시대에 태어난 것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의가 분명히 보입니다



  




주님,
감사할
수 있는 마음 주심을 감사합니다.
그러므로 저는 가능성이 있음을 압니다.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게
틀어 주심도 감사합니다.
저의 교만했던 행실을
발견합니다.

 





- 가이드포스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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