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저 원래 잘 웃는 버릇 있잖아요. 2004년 12월 31일
작성자 정숙
언니를 비웃는 거 아니예요. 언니, 저 평상시 잘 웃는 습관이 글에 도 반영된거예요. 그리고, 특히 굳이 왜 웃었냐 하면 제 글에 아무 답 글이 없고 도와주지 못 해 교우분들이 민망하실까봐 일부러 웃은 거예 요. 언니 향해 웃은 것 절대 아니랍니다. 어쨌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 어차피 전 감기 걸려서 집 가까이 있는 교회에 가는 게 나을 것 같아요. 한밤중에 찬바람 맞으며 멀리 다니는 것보다는요. 미경 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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