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담임목사 이취임식 2024년 04월 07일
작성자 방송실



https://youtube.com/live/GRuWWryVD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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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파교우(24 04-08 04:04)
김기석 목사님과 김재흥 목사님의 새로운 여정을 위해 기도합니다. 오랜 시간 동안 공동체의 버팀목이 되어주셨고 거칠은 마음밭을 부드럽게 일구어 주셨습니다. 두 분의 새로운 여정에도 변함없이 동행하며 생명, 평화의 열매가 곳곳에 열리길 윈합니다. 감사하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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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옥(24 05-25 06:05)
저는 우연히 코로나가 발생하던 시절 유튜브에서 김기석 목사님 설교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때 어떤 교회들이 정부코로나 방역에 협조를 잘 해주지 않아 비난을 듣던 시절이었는데.. 그 점에 대해서 목사님이 설교를 하셨는데.. 너무 공감이 가는 내용이어서 그 뒤로 목사님 설교동영상과 교회 인터넷 예배를 쭉 보게 되었습니다. 제 인생은 김기석 목사님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될 듯 합니다. 정말 섬광처럼 다가오는 말씀들에 정신이 바짝 들고 그동안 찾았던 길을 찾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수많은 방황을 하고 찾아 다녔는데.. 하나님 말씀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단순히 말씀만 듣는 것이 아니라 그것이 삶으로 해석되어야 함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셨고 믿음의 의미가 얼마나 심오하고 아름다운지를 느끼게 해주신 분입니다. 참으로 고맙고 고마운 분입니다. 제 소원은 목사님을 한 번 만나 꼭 고맙다는 말씀을 하고 싶습니다. 이렇게 빨리 은퇴를 하시리라 생각못했는데.. 어떻게 하면 목사님을 한번 뵐 수 있을지.. 싶습니다. 너무 고마운 분이라서 꼭 만나서 말씀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진리의 말씀을 삶으로 번역해서 실현하시는 참다운 목회자의 모습을 보여주셨고 선교는 매력의 감염이라고 하셨는데.. 목사님이 바로 그런 분입니다. 그 삶이 너무 아름다워서 목사님처럼 믿어야 겠다는 생각과 목사님과 닮은 인생을 살고 싶은 과욕이 생기기 조차 합니다. 제 삶이 이토록 평안한 이유는 목사님의 가르침 덕분에 제가 믿음의 온전한 길을 가도록 인도해주신 덕분입니다. 김기석 목사님, 청파교회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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