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그녀의 꿈 | 2004년 07월 17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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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숙 | |
| 주희에게 꿈이 뭐냐고 물어 보았다. 잘 이해를 못 하 길래 "커서 어떤 사람이 되고 싶니?' 하고 다시 물었다. 주희는 비행기 조종사가 되고 싶다고 한다. "왜?" " 왜냐믄요. 잠자리도 잡을 수 있고,나비도 잡을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토끼도 잡을 수 있어요!" *부연-토끼 이야기란 주희가 시골에 살 때 산에서 내려온 새끼 토끼를 잡아서 키웠다고 한다. 비행기 문을 열고 토기를 잡겠다고.^^;; "나도 한 마리 줄래?" "네" *^^* 참 이쁘다. 내게도 토끼를 준다니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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