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즐거운 운동회 2004년 05월 17일
작성자 이희균
그나마도 운동회라고 조금 움직였드니 근육이 여기 저기 아푸고 고단해서 평소 보다 늦게 6시에야 일어낫다 작년에는 비가와서 못하고 그러께는 개인 사정으로 참석치못한 관계로 이번이 운동회참석은 처음이다 참 모두들 즐겁게 그리고 열심이들 뛰노는것을 보니 나도 신이 저절로 나는것 같아 염치 불구 하고 이것 저것 끼여들어 뛰었는데 생각같이않고 몸이 움직여 주질 않는것을 새삼 느끼고 한계에 다다름을 절감하였다 참으로 좋은 운동회 였다 그야 말로 남녀 노소 가릴것없이 동심으로 도라간듯 한데 어우러저 뛰는게 그렇게 보기 좋았다 줄다리기에서 남자들이 지는것을 보고 아쉬웠지만 웃음이 저절로 나고,,어린이들의 과자따먹기와 목판의 사탕물고 오기를보면서 뛰어 들어 한껏 안아주고 싶은 신통함도느낄수있어 우리 같이 나이 먹은 사람들의 볼거리 로는 십상이였다 그외 축구경 기를 보고는 우리 교회젊은이들의 실력이 대단함을 알고 놀랬다 더구나 목사님의 축구실력을 보고는 이외란 생각이 들곤 하였다 점심시간엔 그야말로 진수성찬이랄가 모두들 정성껏 마련해온 반찬을 한자리에서 나누면서 웃움꽃도 피우고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냈다 거기다 운동 진행을 맡은 김군(김훈동집사)이 무난히 제일을 수행하여 주어 고맙고 신통하였을뿐아니라 서현에미도 백군 응원단장일을 열심히 그리고 가끔 재롱을 피워가며 열중하는것을보곤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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