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좋은 인연입니다. 2004년 04월 10일
작성자 지리산
김기석목사님 주님의 평안을 빕니다. 달리 올릴데가 없어 여기에 올립니다. 가끔 들어와 은혜를 나누고 갑니다. 지난 주엔 제 이야기를 하셨더군요. 무척 쑥스러웠습니다. 저를 그렇게가지 잘 봐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실 저는 누굴 잘 존경하는 타입이 아닙니다. 그런데 목사님을 처음 뵌 순간부터 아주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설교를 듣고 읽어보면 너무도 빈틈이 없어 놀라지만 그 진솔함에 마음을 홀 딱 빼앗겨 버린답니다. 건강조십하십시오. 목사님을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저절로 나오는 기도이니 미안할 것은 없습니다. 정말 시간이 되시면 언제든지 오십시오. 쉴만한 곳은 제가 만들어 놓겠습니다. 지리산도 보고 좋은 인연도 만들고 .... 기븐 부활절이 되시길 빕니다. 그럼 이만 지리산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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