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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은 한 번 잃게 되면 회복하기가 어렵다. 그 중 심장과 그에 의한 혈압문제와는 밀접한 관련을 갖는 것 같다. 특히, 심장에 이상이 있음은 자세(척추)에 문제가 있음이 아닌 지 싶으며, 자세가 나쁘면 척추나 어깨 등이 굽은 경우 심장이 압박을 받게 되고 그에 의해 혈압이 높아질 수 있으며 특히 어깨에서 부터 목 부위에 어혈이 막고 있어서 그런 것일 수 있다고 보여진다. 이런 경우에는 사혈(어혈을 뽑아내는 일)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으로 여겨진다.
나의 경우는 2000년-2002년까지 혈압이 140-220정도로 감당하기 힘들었으며, 고개를 들기가 어려울 정도로 무거웠다. 그리고, 기억력이나 정신집중이 거의 되지 않으며, 아무 때나 잠이 쏟아지곤 하였다. 음주는 어쩌면 치명적일 수 까지 있는 것 같다.운동과 약 복용 등으로 지금은 80-120정도까지 거의 정상화 되어 있는 실정이다.
신장부위의 경우는 자석침의 방법에 의하여, 물혹이나 양성 혹의 경우 흡입하여 부위를 축소시키는 방법도 있는 것 같다. 신장부위는 한 번 약화되면 회복이 매우 어렵다는 것으로 알고 있다. 특히 신우신념 등이나 신장결석 등 부작용을 초래할 요인들은 미리미리 제거하는 것이 좋을 듯 싶다. 혹 신장결석인 경우 제거한 이후에 갑작스런 공백의 발생으로 부작용이 발생할 수도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여겨진다.
아무튼 환자의 입장에서는 빨리 쾌유되는 것이 무엇보다 바람직하며, 주변인들의 많은 기도와 치유방법에 대하여 질의하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도 좋을 듯 싶어. 자격도 없고, 돌팔이도 아닌 일반인의 입장에서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적어보았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재산을 잃으면 조금 잃는 것이며, 명예를 잃으면 많이 잃는 것이요,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 것이랍니다.>
좋은 날만 좋은 날만 되세요. 모든 분들....
갈지자 도사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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