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친절한 아들 2004년 03월 13일
작성자 장혜숙

여행에서 돌아오니 아들이 자랑을 하네요. 구청 홈페이지에 자기 이야기가 나왔다고. 구청에 다녀간 사람이 친절에 감사한다고 구청에 편지와 함께 콜렉션용 지폐를 선물로 보내온 일도 있었지요. 친절한 건 좋은데....... 신앙심도 키우고 신앙생활도 열심히 하면 얼마나 더 예쁠까. 그런 날이 빨리 오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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