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에너지의 중심에 관하여 2003년 12월 08일
작성자 채호준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이 견해는 고 문익환 목사님의 파스요법 "더욱 젊게"라는 책이 시발점이 되었습니다. 에너지의 중심은 끝에서 삼분지 일지점 즉, 예를 들어서 족장이 250cm 일 경우 전체 다리의 길이는 750cm가 됩니다. 그래서 에너지의 중심은 끝에서 삼 대 일, 즉 발목에 있는것이지요. 이 이론은 신체에서 눈, 목 , 팔목 ,단전 등에 정확하게 일치하며 실험삼아 한번쯤 측정해 보시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검지 손가락에 손목시계를 걸고 손가락을 수직으로 세운다음 돌리시면 첫번째 마디에 에너지의 중심이 있다는 걸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수학적으로 검지 손가락을 직각 삼각형으로 만들면 피타고라스의 정리에서 직각의 마주보는 두 에너지는 바라보는 한 에너지와 동일하며 따라서 이 대 일의 관계이며 다시 검지 손가락으로 정사각체를 만들면 부피는 세제곱이므로 삼 대 일의 관계입니다. 또한 인생에서도 저는 이 견해의 확장에 동의하는데, 즉 평균수명의 삼 대 일지점, 평균 수명을 칠십 오세로 잡았을 때, 에너지의 중심은 오십세 전후에 있게 됩니다. 따라서 오십세 전후의 어르신께서 실권을 중심으로 어린이와 젊은이를 통제 또는 이끌어야 한다는 것이지요. 자연의 중심 또한 삼 대 일 지점에 에너지의 중심이 있는데 일년 중 가을에 열매를 맺고, 사망하기 삼 대 일 지점 이후에 후손을 탄생시키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동물은 연어, 또한 사마귀 따위의 곤충류도 그렇습니다. 다른 동식물 또한 모두 그러한데 개체 수나 평균연령, 영역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면 일치한다고 봅니다. 야생동물이 에너지의 중심 이전에 잉태하는 행위는 그들의 개체수로 볼 때나 태어난지 일년안에 오할에서 팔할이상이 사망한다는 사실이 이를 입증합니다. 따라서 인간 또한 에너지의 중심에 맞게 살아야 하는데 현세의 이십세 전후의 결혼 풍속은 평균수명이 삼십세에서 삼십오세인 중.근세시대에 합당하며, 그 당시 인류는 자연과 조화롭게 살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지구 또한{저는 모인이라 칭하는데요.} 삼 대 일 지점에 에너지의 중심이 있게 되는데 대기권을 포함한다면 대기권에서 표면에 해당하고, 모인 자체만으로 본다면 표면에서 바로 아래층까지 해당하게 됩니다. 따라서 바로 이 지점에서 모든 생명현상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그런데 바로 이 지점에 어려움이 있어서 모인께서 몹시 힘들어 하고 계십니다. 현재 어린이와 젊은이 중심의 에너지 체계는 중.근세 시대에 합당하므로 지금의 평균 수명으로는 당연히 오십대 전후에서 에너지의 중심을 가져야 하며, 혼인 또한 현재 상황에서는 오십대 전후에 하여야 합니다. 그렇지 아니하다면 여성을 구속하는 법체계나 사회관습이 상당히 완화되어야 하고, 현재의 남성중심 사회에서 여성중심의 포용의 사회로 변화될 필요성은 절실합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히 계세요. 의견은 까페 여권신장 여전사나 전자우편으로 해주시기 바랍니다. http://cafe.daum.net/girlspacepower ///// ohengsinjon@hanmail.net - 윗글은 필자의 동의 없이 무단 사용.살포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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