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아차! 2003년 01월 01일
작성자 김재흥
아차 승리감에 도취되어 신경써주신 많은 분들을 잊었군요.
아침부터 직접 오셔서 격려해 주시고 승리의 기쁨을 자장면으로 함께 해주신 목사님
모처럼 쉬시는 날 애니야의 집 봉사를 내외분이 함께 하시기 위해 나왔다고 운동장에 들러주신 윤석철 장로님과 장혜숙 집사님
점심 시간부터 끝날때 까지 굳은 비를 맞아가며 함께 하시고 맛있는 저녁을 사주신 부장선생님
축구경기가 한 참 열을 올릴때 비 맞은 선수들을 위해 수건을 준비해 주시고 맛있는 커다란 수박을 사오신 조항범 집사님.
오시지는 못하셨어도 신경써주신 부모님들
그리고 여러 선생님들과 중고등부 친구들
모두 모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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