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오랜만이여요 2002년 01월 01일
작성자 정숙
전도사님께

그래도 공부할 수 있는 것 좋잖아요. 그 기분 저 알 것 같은데요. 이것저

것 많이 생각하지 마세요. 큰 걸 잡아야 하니까.....

제가 존경하는 분이 누구냐 하면요. 옛날에 이대 나와서 살림하시다가 남편

과 자식을 버리고 미국으로 공부하러 갔다는 분이예요. 상식으로 단죄할 수 없

잖아요.

마음 편히 하시고,학업에 전념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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