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아~ 아쉽네요. 2002년 01월 01일
작성자 청파의 옛식구
청파교회 홈페이지에 들어오면 교회소식을 늘 봅니다.

교회 행사와 소식들을 접하는 유일한 통로라 꼭 확인을 하는데

22일에 7월 소식들이 한꺼번에 올라와 있어서 오늘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 또한 바빳습니다. 교사들 교육 메뉴얼 교안을 짜느라 새벽들을

많이 깨어 있었습니다. 어제 첫 화상 강의로 교사 교육을 진행했

구요.(3차에 걸친 시험에 통과하여 진급 했거든요) 제 일이 집에서

컴퓨터로 이루어지는 일이라 컴을 늘 켜 놓고 일을 하지만 청파 홈 페이지

는 7월 첫 주에 들어오고 시험 치르고 작업 하느라 바빠서 잊고 있다가 오

늘에서야 들어왔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여름에 어떤 행사들이 있나해서 6월부터 교회소식을 늘 체

크 했었는데.......아쉬운점요. 수련회 이야기입니다.

미리 알았더라면 비안이를 보냈을텐데..요. 저희 교회는 7월 19일 부터 21

일 까지 교회에서 성경학교로 진행했습니다. 또 한번의 리더 캠프가 있기는

하지만 비안이가 청파교회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하고 저도 참여 시키고

싶었거든요. 아쉽지만 다음에는 둘째 석범(내년 초등1학년)이 하고 같이 보

내는 기회가 있었으면 합니다. 그 다음해는 막내 석준이 하고도요.

미리 알게 된다면 제 휴가 일정을 맞추어서 같이(밥 짓기담당으로) 가면

더 더욱 좋겠죠.....


아주 많이 덥네요. 청파 교우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요.

특히 김철수 장로님을 비롯한 여러 장로님! 여름을 건강히 잘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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