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선생님 오셨네요? | 2002년 01월 01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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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도배걸 | |
카페에서 맨날 맨날 뵙지만 여기서 뵙는 느낌은 또 달라요. 그곳은 제가 손님이고 여긴 주인이나 같아서 그런가??? 물론 선생님두 여기 주인이시긴 하지만.... 청파 식구들 모두가 주인이잖아요. (아, 손님 이란 말은 틀렸네요. 저두 카페 식구니깐....) 선생님 남겨두신 주소 보구 찾아가신 분들이 더 있으실텐데 저만 맨날 말뚝을 박고 사네요. 다른 분들도 글 좀 남기시지. 체육대회 사진들 무척 많던데 시간 있으실 때 찬찬히 보세요. 저두 아직 다 보진 못했지만.... 언니랑 혜명이두 잘 있죠? 카페에선 가족 이야기 까지는 왠지 너무 튀는 것 같아서 여쭙기가 조심스럽네요.(이것두 지연 에 일종이 되는건가요?) 선생님 그럼 카페에서 또 뵈요. 자유게시판 말고 다른 데(선생님이 바라시는...) 어서 글을 올려야 되는데 마음만 급하네요. 오늘은 어제보다는 좀 덜 더운 듯 해요. 그래도 여전히 덥지만.... 오늘 밤엔 개구리 소리를 들을 수 있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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