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우리의 필요-신성한 생명 2002년 01월 01일
작성자 은혜


"못된 열매 맺는 좋은 나무가 없고 또 좋은 열매 맺는 못된 나무가 없느니라.
나무는 각각 그 열매로 아나니 가시나무에서 무화과를, 또는 찔레에서 포도를 따지 못하느니라." (눅 6: 43~44)



생명은 모든 종류의 존재, 행함, 일의 기본적인 요인입니다.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생명이 없다면 우리는 그러한 종류의 존재를 가지지 못하며 어떤 행동을 하거나 어떤 일을 성취하지 못합니다.


예를 들면 사과나무에는 사과나무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어떤 나무가 사과나무가 되려면 사과나무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어떤 동물이 원숭이가 되려면 원숭이의 생명이 있어야 합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어떤 존재를 가지고 어떤 방식으로 행동하려면 어떤 종류의 생명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명은 우리 존재와 행위와 일의 기본적인 요인입니다.


사람-구주께서는 누가복음 6장에 묘사된 생명을 소유하셨습니다.
그분 자신이 죽음과 부활전에 그러한 생명을 사셨습니다. 그러나 부활을 통하여 그분은 생명 주는 영이 되셨고 이제 그분은 우리 안에 사십니다.


그분의 갈망은 그분이 땅에서 사셨던 동일한 생명을 우리 안에서 사시는 것입니다. 빌립보서 1장 21절에서 바울은 그리스도를 사는 것에 대해 말합니다.


하나님-사람이신 그리스도께서 땅 위에 계셨을 때 그분은 최고 수준의 도덕성을 좇는 생명을 사셨습니다. 이제 그리스도께서는 우리가 그분 안에서 살도록 우리 안에 사십니다.


이러한 최고 수준의 도덕성은 이제 우리 안에 사시며 우리로 하여금 그리스도를 살아낼 수 있도록 하는 인격입니다.


주 예수여! 당신이 내 안에 살기를 갈망하심을 찬양합니다. 주여, 내 안에 있는 당신의 신성한 생명이 나의 존재와 행동과 일의 기본적인 요소가 되기 원합니다. 당신이 이 땅에서 사셨던 동일한 삶을 내 안에서 살아 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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