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 2001년 01월 01일
작성자 장혜숙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에 잠을 깨는 아침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하루를 살아낼 힘을 얻지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로 하루를 마감하는 밤은 얼마나 행복한가요.
내일을 설계하는 꿈을 꾸지요.

사랑하는 이의 목소리 언제나 내곁에 있어
아침이 열리고
밤이 닫히고

그것이 행복인 것을!
그것이 천혜의 축복인 것을!

무엇을 찾아 헤매는가 어리석은 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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