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어떤 책을 읽다가 좋은 시와 만났습니다. 청파 식구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곳에 가져왔습니다. 읽어볼까요?
I asked the tree Speak to me about God. And it blossomed.
- Rabindranath Tagore
나는 나무에게 물었다. 하나님에 대해 말해주겠니? 그러자 나무는 꽃을 피웠다
. . . 저 지혜로운 나무며 꽃들이 고맙게 느껴집니다. 그나저나 한 번 놀러 안오시나요?
2001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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