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전도사님... 2001년 01월 01일
작성자 도배걸
반갑네요. 잘 지내시나요??
이렇게라도 마주할 수 있어서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하네요.
모르는 사이 정이 들었던가봐요.
어린아이 같은 웃음...
초롱초롱 맑게 빛나던 장난기 어린 눈동자...
주보나 소식지에 실을 원고 이야기를
조심스레 꺼내던 사려깊음...
안 계시니까 새록 새록 생각이 나네요.
사모님 출산이 멀지 않았을텐데 세찬 바람에
어디 아프신 곳은 없는지... 궁금합니다.
안부 전해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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