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미친 것은 2001년 01월 01일
작성자 정숙

<< 북한 에 대한 식량 지원이 대폭 늘려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요즘 소고기를 사지 않아요. 어제 중고등부 수련회 첫 날 점심으로 김밥

을 주문해 놓으면서도 소고기 김밥은 뺐답니다.

우리 나라 비만 인구도 상당하더군요. 인간성을 상실한 사회라고 생각하지

요. 요즈음 사람들을 가만히 지켜보면 '나를 위한 투쟁' 을 하고 사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로 하여금 이기적이 아닌 이타적인 그리스도인이

되게 해 달라고 기도합니다.

인간답게 산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욕망을 포기하기가 쉽지 않던

데요. 하지만, 늘 그렇게 노력해야 한다고 봅니다.


작은 실천이 희망을 갖게 한다고 생각해요. 북한 식량문제를 지원하는

후원제도가 있더군요. 세계 기아 문제에도 마찬가지구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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