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이것저것 2001년 01월 01일
작성자 정숙

바람이 아직 차군요.

2 월은 일이 손에 안 잡힙니다. 나오미 선교회 분들과 연극을 부활절에 올리

자고 약속했는데,모성애를 주제로 한 "솔로몬의 심판" 을 하기로 했는데 제 머

릿 속에서 정리가 안 되고 있답니다.

어서 개강이 되기를 기다리고 있구요. 이번 학기는 친구 부모님께서

등록해 주시는 거라 학교 생활 내내 특별한 기분일꺼예요.

할 일이 많은 데 요즘 내내 이리 뒹굴 저리 뒹굴 하고 있어서 멍하고 속상하

답니다. 그러나, 지난 주 목사님 말씀처럼 한 걸음씩 간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가벼워집니다.

전 욕심이 너무 많지요. 여러분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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