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청파> 소식지 6호을 기획하며 2000년 01월 01일
작성자 손성현
그 동안 <청파> 5호을 재미있게 읽으신 여러분!
얼마 안 있으면 드디어 6호이 선보이게 될 것 같습니다.
<청파>를 사랑하고 아끼는 분들이 참 많다는 이야기를 들으면
<청파>를 만드는 사람의 한 사람으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그런데 선뜻 글을 써주시는 분은 그렇게 많지 않아서
<청파>를 만들 때마다 상당한 애를 먹고 있답니다.

<청파> 6호에 실을 참신한 내용을 공모합니다.
기존의 틀에 약간 씩 변화를 주려고 하는데, 그것이 쉽지 않군요.
그래서 많은 분들의 도움을 기다립니다.
<청파> 소식지에 신설하면 좋을 내용들을 제안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아, 그리고, 여기에 잘 들어오시는 권혁순 집사님!
이번 호에는 <해외 교우 소식>에 집사님의 글을 넣기로 했습니다.
보통 홈 페이지에 글을 많이 올리시는 분들이
정작 <청파>지에는 글을 주시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요.
권혁순 집사님은 그러지 않으시리라 믿습니다.

여기는 천안입니다.
방금 내린 비로 낙엽이 더 많이 떨여졌군요.
2000.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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