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가을의단상 2000년 01월 01일
작성자 유영남
인터넷의 초보자가 용기를 냈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에 주위에서 많은분들이 떠나가고 있습니다.
원치않는 병고로 고생하시는분들을 위문가서는 하나님 꼭붇잡고 위로를 받으시길빈다고 기도아닌 부탁을 드린다.그리고는 하나님께 기도를드린다. 그들이 하나님을 잊어버리지않고 옆에 모시기를. 몽롱한 정신이 되지않기를.
어제는 고진하 목사님의 신앙강좌가 있었다. < 일상의 성화 > 란 제목으로.
내속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聖> 을 발현해내야겠다. 내가 나를알면 그 차원의삶을 살수있을갓같다. 일상생활은 성스러움이다. 용기를내서 살아야겠다.
그저 세월따라 늙어만가지말고 잘 여무는삶이 되어야겠다고 다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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