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교실

제목 복귀하기 싫어. 2000년 01월 01일
작성자 제승조
벌써 4박5일의 휴가가 끝났네요.....
엉엉 +_+
여기는 전곡pc방입니다.마땅히 들를때가 없어서 왔습니다.
일요일에는 너무 일찍 간것 같네요. 가족 찬양대회도 못보고...
다음 휴가땐 꼭 복음성가 부르고 싶네요.이번엔 한 곡도 못 부르고 복귀하니 쫌 찹찹하네요.
아 권동이형 예배 끝나고 어디있었던거야. 아무리 찾아도 없던데..
잠깐 얼굴만 보고 가니까 아쉽다.
다음엔 축구도 같이 했으면....
글구 성건아 고맙다 아침에 전화해줘서..짜식 부럽다 대학 생활 잘하는 것 같아서. 나도 전역하면 제대로 보내야쥐. 입대 전에 대학 생활은 너무 재미 없었던 것 같애.....
이제 1시간 후면 복귀... 그럼 이만 다음 휴가 때 뵙죠!
p.s: 부목사님 인사 못드리고 가서 죄송합니다. 약속장소에가서 생각해보니까 인사를 안 드린게 생각나더라구요.왜 그랬는지!!
그래서 오늘 아침에 혹시나 해서 잠깐 들렀는데 안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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